캄보디아 씨엠립 풀빌라. 앙코르 랑데부 (Angkor Rendezvous) 후기 및 꿀팁 공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던 캄보디아. 5월에 나름 비수기라고 신나서 캄보디아행 티켓을 예약했었다. 하지만 그땐 몰랐지. 캄보디아의 5월은 지옥이라는걸..... 더 더워지기 전에 이른 휴가를 다녀오자며 떠난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5월은 최악의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였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최적의 기간은 11월 부터 3월정도라고 하는데, 4월이후로는 불볕 더위가 찾아오며, 원래는 우기이지만 갈수록 날이 가물어서 비도 안오는 최악의 더위. 캄보디아는 물로 전기를 생산하는 곳이 많은데, 물이 말라 버리니 가게를 포함 호텔까지도 정전에 시달린다고 한다. 각설하고, 이런 5월에 나는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분명 더울꺼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숙소는 무조건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검색했다. 여러 후보들이 있었지만, 가장 ..
Travel/Cambodia
2019.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