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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테크 추천카드 #3 현대카드 제로 모바일 포인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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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테크 추천카드 그 세 번째 순서

 

이번엔 현대카드를 알아보자.

 

 


현대카드 제로 모바일 포인트형


 

 

 

현대카드 제로는 국내전용 연회비 5천원으로

시리즈는 총 4개가 있다.

 

1. 현대카드 제로 포인트형

2. 현대카드 제로 할인형

3. 현대카드 제로 모바일 포인트형

4. 현대카드 제로 모바일 할인형

 

기본카드는 오프라인 생활 영역에서 사용했을 때 할인/적립을 해주며,

모바일이라고 표기된 카드는 모바일 카드가 아닌 온라인에서 사용 시 혜택을 준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실물카드가 배송된다.

 

 

 

이번에 소개할 카드는 현대카드 제로 모바일 포인트형

할인형 카드가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에 대해 할인을 해주는 반면,

포인트형은 M포인트로 적립을 해준다.

 

 

 

기본 M포인트는 결제 금액에 대해 1% 적립을 해준다.

적립 제외 대상을 보면, 상품권이란 내용이 없으며 실제로 상품권 결제 또한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그 많은 현대카드 제로 중에 현대카드 제로 모바일 포인트형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6대 온라인 쇼핑업종에서 결제 시 추가 1.5%를 적립해준다.

상품권을 구매하는 11번가, 위메프, 티몬이 모두 6대 온라인쇼핑 업종에 포함되어 있다.

 

즉, 상품권을 이 카드로 구매하는 자체로 기본 2.5%의 M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더불어,

결제 후 5일 이내로 선결제를 진행하면 0.5% 의 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서 총 3%의 적립이 가능하다.

 

포인트형과 할인형의 차이에 대해 비교하자면,

할인형은 기본 0.7% + 온라인쇼핑몰 0.8% + 선결제 0.3% = 총 1.8%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형은 기본 1% + 온라인쇼핑몰 1.5% + 선결제 0.5% = 총 3%의 M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M포인트는 1.5:1의 비율로 현금전환이 가능하며,

월 100만원을 결제했다고 가정해보면,

 

할인형 = 1,000,000 x 1.8% = 18,000원

포인트형 = 1,000,000 x 3% = 30,000포인트 = 20,000원

 

포인트형이 할인형에 비해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가적으로, M포인트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20:1/대한항공 마일리지 35:1로 전환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으로의 전환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을 희망하는 사람에겐 좋은 카드이다.

 

 

요약

1. 연회비 5천원

2. 상품권 구매 가능

3. 최대 3% M포인트 적립

4.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가능

5. 온라인 결제 최적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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